블로그 이름 변경

Date : 2007. 8. 6. 21:29
앞으로는 블로그를 자주 자주 못할 것 같습니다.
집에오면 그냥 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며칠전 읽은 김애란 소설 중에서 나오는 글귀였는데 맘에 들어서 배꼈습니다.

사진 역시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키아누 리브스님을 없애고 애쉬튼 커쳐로 바꿨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